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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는 전날 윤 후보가 2013년 말 대구고검에서 검사로 근무할 당시 해당 지역 검사 출신이었던 한 건설업자로부터 향응 및 성접대를 받은 의혹을 보도했다.
또 ‘아크로비스타 1704호의 미스터리가 풀렸다’는 제목의 방송으로 윤 후보가 결혼 이후부터 현재까지 살고 있는 서초동 자택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윤 후보가 배우자 김건희 씨와 법적으로는 부부관계였으나 실제로는 별거를 해왔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선대본 대변인단은 “제작진과 패널 등 이에 대해 언급한 출연자 전원을 즉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발하여 악의적 마타도어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