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VUNO Med-Boneage(19.4%)△DeepASR(32.8%)△ChestX-ray(15.8%)△DeepBrain(2.2%)△Dental(20.3%)등이다. 뷰노는 지난 2017년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고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VUNO Med-Boneage 인허가를 획득했으며 DeepBrain, ChestX-ray, Fundus AI 등 7개 솔루션에 대해 순차적으로 인허가를 받았다.
박 연구원은 “국내 이외에도 지난 2019년 12월 일본 PMDA를 획득했고 지난해 6월 국내에서 인증 받은 5개 제품에 대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3개 제품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 인허가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국 현지 업체와의 총판 계약을 통한 유통망 확대 중이며 지난달 대만 최대 의료 종합기업인 CHC와 의료 AI 솔루션 4종, 이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유비케어와 VUNO Med-Boneage 국내 독점 판매 공급 계약 등에 따른 매출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키움증권의 투자설명서 추정치에 따르면 오는 2022년 실적은 매출액 204억원, 영업이익 77억원으로 각각 올해 대비 168.4% 증가, 흑자전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