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통해 오전 8시10분 정 실장이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24일 ‘새로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라고 주장한 발사체로 도발에 나선 지 17일 만이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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