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색다른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LG하우시스 ‘강그린 리얼 헤링본’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LG하우시스(108670)의 바닥재 ‘강그린 리얼 헤링본’(사진)은 최근 마루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강마루에 청어뼈 모양을 형상화한 ‘헤링본’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최근 강그린 리얼 헤링본을 구입한 고객들은 온라인 시공후기에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 ‘이런 제품이 나오기를 바랐다’ 등 디자인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헤링본의 독특한 사선 무늬는 개성 있는 공간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풍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꾸밀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패턴이다.

강마루는 최근 합판마루의 디자인과 강화마루의 내구성을 두루 갖춰 바닥재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표면에 천연무늬목을 입힌 합판마루는 긁힘이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비접착식으로 시공하는 강화마루는 열전도율이 낮고 틈이 벌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반면 강마루는 합판마루의 강점인 편안한 보행감과 외부충격에 강한 강화마루의 강점을 고루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강그린 리얼 헤링본은 제품 표면에 LG하우시스가 독자 개발한 동조엠보와 고강도 표면 보호층을 적용해 마루의 약점인 찍힘, 긁힘, 뒤틀림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다.

두께도 6㎜로 기존 강마루(7.5mm) 및 강화마루(8mm)와 비교해 20% 정도 얇아 열전도율이 우수해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실내에서 난방 후 35℃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해본 결과 기존 강마루와 강화마루가 각각 17분·40분 걸렸지만 강그린 리얼 헤링본은 10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LG하우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