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조사기관 포르자 서플먼츠(Forza Supplements)는 영양학자들과 함께 전통적인 식사시간과 영양 섭취와의 관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하루 중 세 차례에 걸쳐 식욕이 왕성해 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시간은 오전 11시1분과 오후 3시14분, 오후 9시31분으로 나타났다.
아침을 거른 사람의 경우 오전 11시1분이 되면 배가 고파져 폭식을 할 가능성이 높다.
또 일과 시간 중 가장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시간인 오후 3시14분에는 군것질 거리를 찾게 된다.
아울러 오후 9시31분에는 퇴근 후 휴식을 취하며 대게 TV를 시청하는데 이때 심심한 입을 달래기 위해 간식을 찾게 된다는 것.
결국 이 시간대에 음식을 먹으면 최대 750㎉를 더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해당 시간대의 유혹을 피하지 못한다면 평소에 샐러드만 먹어도 소용이 없다”며 “기존 식사 시간을 잘 챙겨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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