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11시 45분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버스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신호대기 중이던 30-1번 버스를 3318번 버스가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3318번 버스 운전사 염모씨와 승객 등 3명이 중상을, 나머지 승객 10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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