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035720)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이 분기 50억~60억원 수준의 매출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재관 다음 전략부문장은 11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1분기 아담의 매출은 약 5억원으로 매분기 2배 이상의 성장을 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다음 "신사업 매출 2배 성장"..전체 매출 20% 수준
☞다음, 4월 총선 통해 20억 광고 매출
☞다음 "검색광고 오버추어 비중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