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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선대회장 시절부터 막역한 관계를 구축해 온 일부 유럽국가들을 상대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개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작으나마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유럽 방문을 마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정·재계 인사들과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등 민간 외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실리콘밸리에서는 한화솔라아메리카와 현지 태양광업체들을 둘러보며 한화그룹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중인 태양광 사업의 미래 전략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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