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19일 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와 한방 공동연구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방을 활용한 피부, 비만, 탈모 등의 관리 방안과 한방 미용 기술의 응용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 한방 피부미용학계의 임상표준지침도 확립할 계획이다.
체결식은 오전 11시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대한한의사협회회관에서 진행되며,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원장과 이성환 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 학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방 피부미용시장에 관한 니즈를 탐색하고, 비만이나 탈모 분야의 한방 연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투자의맥)가치 투자자라면 독과점 기업을 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