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삿포로(札幌)행 국제선을 취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주~삿포로 노선은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총 10편이 운항된다. 최근 도입한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으로 운항하며, 총 운항시간은 2시간45분이다.
제주항공은 "경기도와 충청도 이용객이 홋카이도(北海道)를 가기 위해 인천공항까지 갈 필요 없이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청주~삿포로 노선의 전체예약률은 85%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은 국내선을 운항한지 2년1개월 만인 지난 11일 국제선을 처음으로 취항했다.
제주~히로시마(廣島), 인천~기타규슈(北九州), 인천~고치(高知) 등 국제노선 12편의 평균탑승률은 9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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