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토필드(057880)가 부진한 실적 전망으로 급락하고 있다.
30일 토필드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24%(1450원)하락한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 연속 내림세다.
푸르덴셜증권은 30일 토필드의 2분기 실적이 예상했던 437억원을 크게 떨어진 201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종석 연구원은 "유럽지역의 주문 감소와 방송사업자로의 매출 일부 지연등이 2분기 실적을 저조하게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토필드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가를 2만7300원에서 1만3100원으로 각각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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