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E E&R은 대우조선해양이 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한 회사로 앞으로 대우조선해양의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석유, 가스의 탐사 생산 등 상류부문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며 지난 2005년 한국석유공사 등과 함께 나이지리아 해상 유전에 참여했다.
또 지난해에는 카자흐스탄의 잠빌 광구 지분 일부를 인수하고 현재 다수의 중요 프로젝트 참여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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