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동아제약(000640)은 최근 터키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3개국 5개 회사와 5년간 6800만달러(계약고 기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불임치료제 `고나도핀`,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류코스팀`, 조혈치료제 `에포론` 등 6종의 바이오 의약품과 전문의약품 항암제 `젬시트`, 폐결핵치료제 `크로세린` 2종을 수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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