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모코코(058900)는 4일 에너지 개발업체인 홍콩 맥스에너지홀딩스(대표이사 이영진)에 36억원을 출자, 지분 50%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6월30일이다. 모코코는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에너지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시에 따르면 맥스에너지홀딩스는 올해 새로 만들어진 법인으로 중국내 몽고자치구에서 유전탐사 및 개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