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마정보 등 3社 3시장 신청

한국증권업협회는 9일 인사이드유 다크호스 퓨마정보기술 등 3개사가 3시장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해 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 3시장은 총 50개사가 접수해 43개사가 승인됐으며 4개사는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현재 거래되는 종목은 37개사다. 다크호스(대표 유덕심)는 다크호스 증권&PC방을 설립하여 운영중인 회사이며 올해 3월에는 다크호스 증권연구소도 개설했다. 인사이드유(대표 심우섭)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3D 포탈사이트 구축과 서비스,솔루션 개발과 판매, 광고등을 하고 있으며 3차원 메타검색엔진 3Dbot로도 알려져있다. 퓨마정보기술(대표 이현호)은 부산지역의 벤처기업으로서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교육정보 프로그램 개발 및 유통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