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닷컴(AMZN)은 제3자 판매자 대상 유류 할증료 임시 부과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2일(현지시간) 정규장 개장 직후부터 물류비용 증가 및 소비 위축 우려가 제기되며 줄곧 약세를 이어간 주가는 오후2시50분 기준 전일 대비 0.56% 하락한 209.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란 전쟁 여파로 치솟은 연료비 부담을 덜고자 오는 4월17일부터 주문 처리 수수료에 3.5% 할증료를 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판매가 기준이 아닌 주문 처리 비용에 적용되며 품목당 평균 17센트가 늘어나는 수준이다.
아마존닷컴 측은 다른 대형 운송업체들과 마찬가지로 비용이 높게 유지되는 환경 속에서 실제 감당하고 있는 비용 증가분 일부를 회수하기 위해 임시 할증료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