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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9일 중대본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위증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증가세로 전환되었고, 병상 가동률도 4주째 증가하고 있다. 11월 첫째주 기준 전국 중증 병상가동률은 25.7%로 4주만에 15.8%에서 9.9%포인트 증가했다.
이 2차장은 “정부는 본격적 재유행에 대비해 60세 이상 어르신, 요양시설 입소자 등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백신 접종률과 치료제 처방률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국민 관심도와 연구 가치가 높은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민간에 공개하는 빅데이터 플랫폼도 올해 말까지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