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이날 인천시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해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지역에 있는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대표들이참여해 골목상권의 대표 주자인 제과점, 정육점, 나들가게를 이용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지역상권을 살리자고 했다.
소상공인들은 숫자는 많지만 정보공유가 어려워 아직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게 현실이라며 앱을 이용한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대기업 KT에서 인천지역의 정육점, 제과점, 나들가게 직능단체 회원사 현황이 들어있는 앱(www.kfmeic.or.kr/shot)을 개발해 소비자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가게를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앱의 메뉴에는 소비자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점포를 검색할 수 있고 지역별로도 검색이 가능해 소비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영업장을 찾을 수 있다.
인천의 대기업들이 전통시장과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대기업들이 전통시장 식자재 구매,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장기적인 불황과 대기업 우선의 경제정책, 저성장, 저소비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늘어 가는 가계빚과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 등 주위환경의 경영악화로 인해 업종변경과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홍종진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소상공인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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