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여름 한정판 3종 출시.."마트·편의점서 만나요"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하겐다즈는 여름을 맞아 한정판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바나나를 주 원료로 한 ‘바나나 초콜릿 브라우니’는 바나나 아이스크림에 진한 초콜릿 퍼지 소스와 쫀득한 브라우니 조각을 더했다. 파인트 사이즈로 출시예정인 바나나 초콜릿 브라우니는 7월 말부터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된다.

파인트 사이즈의 ‘바닐라 캐러멜 브라우니’와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도 8월 출시한다.

바닐라 캐러멜 브라우니는 캐러멜 소스와 초콜릿 마니아를 사로잡을 진한 브라우니 조각을 더했다. 이 제품은 편의점 GS25에서 판매된다.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는 아이스크림 사이사이 새콤달콤한 딸기와 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곁들인 제품이다. 치즈와 과일을 좋아하는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맛을 조합했다. 편의점 CU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