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24일 원·달러 환율이 개장하자마자 1200원을 찍었다.
중국 증시불안에 북한 도발로 인한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위험자산 회피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환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9시1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96.90원에 거래 중이다.
세계경제 리스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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