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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채용] 강남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 등

이순용 기자I 2015.04.16 08:32:03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보건의료계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아주대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들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강남세브란스병원(http://gs.iseverance.com)이 내분비내과 전임의를 초빙한다. 내분비내과에 관심 있는 의사는 30일까지 메디컬잡 온라인 지원시스템, 이메일 등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또 방사선종양학과 정규직 방사선사를 19일까지 모집한다. 병원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삼성서울병원(http://recruit.samsunghospital.com/)이 QPS(Quality & Patient Safety) 경력직 간호사를 채용한다. 27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상급종합병원 임상 경력 5년 이상자, 간호사 면허증 소유자 등이며, 영어(말하기 및 쓰기) 우수자는 우대한다.

◆ 아주대학교병원(http://hosp.ajoumc.or.kr)이 야간 전담 약사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약사 면허증 소지자이며 19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 국립암센터(http://ncc.re.kr)가 임상연구 협력센터에서 근무할 임시직 간호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임상연구 경력자(CRC 또는 CRA 등)이며, 종합병원 임상경력자(1년 이상), Oncology 임상연구 경험자, 영어 이메일 작성 및 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응시원서는 국립암센터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을지병원(www.eulji.or.kr)이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근무할 계약직 임상병리사를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임상병리사 면허증 소지자(3개월간 인턴사원 적용) 등이다.

채용계획은 해당 병원(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메디컬잡 및 각 의료기관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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