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비 브라운과 함께 뷰티 클래스 진행

박철근 기자I 2013.12.01 13:58:29

셀카 잘 나오는 화장·촬영법 강연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전자가 유명 뷰티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함께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 학동 사거리에 있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스튜디오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005930)는 고객들을 초청해 자가 촬영에 최적화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M‘을 활용, 자가 촬영시 사진을 잘 나오게 하는 촬영법과 화장법을 전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M은 디스플레이 부분이 180도로 올라가는 셀프 촬영에 최적화된 미러리스 제품”이라며 “이번 행사가 고객들의 NX300M 활용 만족도를 높여 주고 다양한 팁을 배우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M과 바비 브라운이 함께 하는 뷰티 클래스는 오는 20일 ‘연말 파티 메이크업과 자가 촬영 노하우’를 주제로 다시 한 번 열릴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함께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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