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대한해운이 사흘 연속 하한가로 직행했다.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한해운(005880)은 전일대비 14.79% 떨어진 1만5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해운은 지난 15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가 결정돼 16일 거래를 재개했다.
이후 사흘 연속 거래 시작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그대로 장을 마감하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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