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4일 밤 9시부로 작동 불능이던 연평도 내 기지국을 모두 복구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평도 내 전력·통신시설은 지난 23일 오후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KT(030200),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사들은 24일 오전 긴급복구반을 꾸려 60여명의 인력과 비상발전기 등 복구장비를 연평도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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