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8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온라인게임들의 실적은 올해 하반기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헌 NHN 대표는 "`C9` 등 4개 게임들이 올해 3분기부터 서비스 될 예정이라 실적은 4분기 이후에나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분기는 계절적 영향으로 웹보드 게임이 강세를 보였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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