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 AMC, 2Q 매출 35% 급증하며 2년來 최대 폭 증가…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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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8.13 04:53:3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영화관 체인 AMC엔터테인먼트(AMC)는 2분기 매출이 2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오후3시49분 현재 AMC 주가는 전일대비 1.32% 오른 3.07달러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출발한 주가는 개장 직후 2%대 상승폭을 보였고 실적 호재가 부각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AMC의 2분기 매출은 13억9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10억3100만달러 대비 35.6% 증가했고 시장 예상치13억3900만달러를 웃돌았다. 이는 2023년 3분기(37.9% 증가) 이후 최대 증가율이다.

아담 애런 AMC 최고경영자(CEO)는 “산업 전반의 박스오피스 회복과 AMC 및 자회사 오데온의 전방위적 성과가 맞물린 결과”라며 “이번 반등은 일시적이 아닌 강력한 회복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분기 입장권 매출은 7억6260만달러로 전년 대비 증가했고 식음료 매출도 4억9960만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입장객 1인당 평균 매출은 22.26달러로 사상 최고치였다.

애런 CEO는 2025년 연간 박스오피스 매출이 2024년 대비 5억~9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4분기 ‘아바타: 파이어 앤 애쉬’, ‘트론: 아레스’, ‘주토피아2’ 등 대작 개봉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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