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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캠페인 페이지에서 네 가지 유형의 일상 에피소드를 선택한 뒤, 해당 상황에 등장하는 ‘이웃 캐릭터’를 통해 실제 도움을 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어 ‘도움이 필요했던 순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당근머니가 지급된다. 실제 이웃알바 게시글을 작성하면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함께 공개된 2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 3편은 집들이 후 설거지, 이삿날 소파 옮기기, 고추장 뚜껑 따기 등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상황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영상은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캠페인 페이지에는 이웃알바 운영 원칙도 안내된다. 일감 등록 시 윤리적·법적 문제 소지가 없는 일이어야 하며, 최저임금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도 포함됐다.
당근 관계자는 “이웃알바는 지역 커뮤니티 안에서 자연스럽게 오가는 일상 속 도움을 연결하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신뢰 기반의 따뜻한 연결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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