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과 건강 만드는 수원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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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03.08 07:06:00

지하에 1일 4만5천톤 공공하수처리시설 조성
지상에는 축구·야구장과 물놀이장 등 체육 및 편익시설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공공하수처리와 함께 인근 주민들을 위한 체육·편익시설이 함께 조성된 수원특례시의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가 지난 7일 문을 열었다.

지난 7일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준공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 두 번째)과 백혜련 국회의원(왼쪽 세 번째)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권선구 호매실동 205번지 일원에 건립된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지하에 건립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사업 면적 7만 7705㎡, 1일 처리량 4만 5000t 규모다. 정수기의 필터와 비슷하게 물을 여과하는 방식인 분리막 공법을 적용했다.

시설 상부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축구장, 야구장, 물놀이장, 산책로, 잔디광장, 야외무대 등을 조성했다.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은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토대로 황구지천 상류 구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방류 수질기준에 맞춰 정화할 수 있는 용량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2020년 4월 사업을 시작했고, 지난해 말 완공했다. 상부 체육·편익시설 조성 사업은 지난해 2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완공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오랜 시간 묵묵히 기다려주신 호매실 주민 여러분과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황구지천이 자연을 품고, 서수원의 미래를 품는 하천이 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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