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의 조기 정상 가동을 언급하면서 원전 관련주가 급상승하고 있다.
 |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회의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보고 받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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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두산중공업(034020)은 전거래일 대비 2500원(13.23%) 오른 2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신기계(011700)(18.48%),
광명전기(017040)(16.02%),
한전산업(130660)(12.93%),
우진(105840)(10.15%),
보성파워텍(006910)(22.26%),
일진파워(094820)(17.16%) 등도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회의’에서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를 거론하며 “가능하면 이른 시간 내에 단계적으로 정상가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원전들은) 포항과 경주의 지진, 공극 발생, 국내자립기술 적용 등에 따라 건설이 지연됐다”며 “(그러나) 그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준 강화와 선제적 투자가 충분하게 이뤄졌다”면서 준공을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