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유니버시티에선 한화큐셀과 한화 계열사 관련 태양광 지식과 홍보 콘텐츠를 모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한화큐셀은 업계 대표 기업으로 한화큐셀의 태양광 사업을 알리는 동시에 태양광 인식을 개선하고 산업 저변을 확대하고자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솔라유니버시티는 △글로벌 트렌드와 재생에너지 업계 현황을 알 수 있는 ‘세계는 지금’ △태양광 제품 제조 공정과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태양광 제품·기술’ △한화큐셀 임직원 등이 소개하는 ‘재미있는 태양광 이야기’ △태양광 정보를 안내는 ‘태양광 바로 알기’ 등 4개 코너로 이뤄진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고객·이해관계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태양광 산업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화큐셀은 지난해 10월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큐셀 스마트 시티’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전시회 다수가 취소되거나 전시회에 참가하기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큐셀 스마트 시티는 3D 온라인 전시회와 쇼룸으로 구성돼 한화큐셀 제품과 솔루션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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