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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부회장은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김 신임 부회장은 주택 뿐 아니라 공공, 민간 개발사업에서 풍부한 영업 노하우와 사업경험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둬온 만큼 한양이 역점을 두고 있는 주택개발 사업에서 양질의 수주 확보는 물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양은 올해 수주에 성공한 국내 최대 73MW급 수상 태양광사업인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등 육상 및 수상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개발 및 EPC 분야에서 공격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선도적 위상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착공을 시작한 동북아 LNG Hub 터미널, 내년 착공을 앞둔 광양바이오매스발전소 등 신재생, 신발전, LNG 등 미래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스마트도시&주택개발, 에너지기업으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