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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51개사에게 ‘코로나19 이후 면접 전형 변화’를 물은 결과 절반 이상(55.4%)이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설문 기업 중 35.2%는 ‘면접 진행 자체를 최소화’(35.2%, 복수응답)했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1 대 1 면접만 진행’(27.2%), ‘면접 단계 축소’(20%), ‘화상 등 비대면 면접 도입’(17.6%), ‘면접 시간 단축’(15.2%) 등 순이었다.
면접 진행 자체를 최소화한 기업(88개사)은 코로나19 이후 기존 면접 전형의 37.2%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10번의 면접을 보던 회사라면 4번가량만 진행하고 있는 것.
면접 단계를 축소한 기업(50개사)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는 면접을 ‘2단계 혹은 3단계’(92%)로 진행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나 코로나19 이후에는 ‘1단계 또는 2단계’(88%)로 진행한다고 답했다.
또, 면접 시간을 단축한 기업(38개사)들은 기존 면접 시간 대비 평균 30%가량 단축했다고 답했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면접 전형이 전체 채용 평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3.5%로 집계됐다.
면접 전형 자체를 대체할 만한 다른 대안 전형이 없어 여전히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면접을 도입하거나 다 대 다 면접을 폐지하는 등 변화가 있지만 면접 전형이 채용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며 “직무 적합성과 인재상 부합 여부에 중점을 두고 면접 기본기를 충실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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