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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한솥 등 120개 기업서 신중년 21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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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8.09.09 12:00:00

고용부, 11일 2018년 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 개최
인생 3모작 지원 관련 컨설팅 확대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지난달 서울의 한 고용복지센터에 실업인정신청창구에서 중년 구직자들이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정부가 지난달 신중년 일자리 확충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교보생명, 한솥 등 120여개 기업에서 신중년(5060세대) 2100명을 채용한다.

고용노동부는 ‘장년고용강조주간’(매년 9월 셋째주)를 맞아 오는 11일 서울 서울 강남구 CETEC에서 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고용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직업매칭뿐만 아니라 인생3모작 지원과 관련한 컨설팅을 대폭 확대한다.

우선 인생3모작 지원관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 수석컨설턴트로부터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1대1 맞춤 컨설팅을 받고 창업·귀농·기술교육·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인생3모작 경로에 대한 정보제공 및 상담 서비스를 받을 있다.

금융 업종 및 자동차 산업 퇴직(예정)자를 비롯한 베이비붐 세대 퇴직(예정)자들의 성공적인 전직 지원을 위해 전직멘토관도 운영한다. 전직멘토관에서는 전직·재취업을 위한 멘토링에 더해 신중년의 전직·재취업 진로설정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흥미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신중년의 채용을 위해 교보생명, 나이스 신용정보, 한솥 등 120여개 구인기업이 참여(현장채용 71개사, 구인공고 50개사)해 총 2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해 ‘신중년 인생3모작 기반구축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신중년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하여 정부의 신중년 인생3모작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경선 고용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고학력에 일경험이 풍부하고 일할 의욕도 높으며 인구구조상으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중년 세대가 향후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역할을 하느냐에 우리 사회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앞으로 신중년의 역할 강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관련 정보 및 채용 기업별 모집 직종, 자격 요건, 근로조건 등 자세한 정보는 2018 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 홈페이지(5060job.career.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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