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컬럼비아의 ‘벤트 시스템’과 최상의 방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자체 테크놀로지 ‘아웃드라이’를 결합했다.
또 물샐 틈 없는 방수 및 투습 기능을 갖춘 ‘아웃드라이’ 기술을 적용, 맑은 날씨부터 소나기가 몰아치는 변덕스러운 봄철 기후까지 다양한 자연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쾌적한 착용감으로 신발의 착용 기간이 봄부터 더운 여름까지 늘어나 실용적이다.
발등을 덮는 갑피 부분에도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적용하고, 열처리를 통한 패치를 접합했다. 이를 통해 봉제를 최소화 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활동 시 발등이 비틀어지지 않는 안정감과 쿠션감, 지지력, 접지력을 강화해 트레킹은 물론 가벼운 당일 등산을 포함해 지면에서의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남성용 트레킹화 벤트프릭 아웃드라이와 여성용 트레킹화 벤트레일리아 아웃드라이는 남녀 각각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모두 17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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