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가 신용등급 상향소식에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9일 오전 9시38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보다 1만5000원(1.23%) 오른 12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계창구를 통해 7200여주 이상 순매도가 나오고 있지만 개인들의 저가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전날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삼성전자의 장기 기업 신용등급 및 채권 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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