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국GM, 연말 단종 앞두고 '다마스·라보' 판매 드라이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진철 기자I 2013.08.02 09:49:29

8월 한달간 가격할인·저리할부 ''해피엔딩 페스티벌''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GM이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연말 단종을 앞두고 판매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한국GM은 다마스와 라보 출시 23주년을 맞아 8월 한달간 다양한 구입혜택을 제공하는 ‘다마스 라보 해피엔딩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다마스와 라보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재구매하는 경우에는 로열티 재구매 할인을 포함, 최대 50만원까지 할인해주다. 특히 다마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는 휴가비 최대 40만원 지원과 함께 차량 구입부담을 낮춘 3.8% 초저리 할부, 5.8% 저리 최장 60개월 장기 할부, 최대 50% 유예할부 등 다양한 할부조건이 적용된다.

현재 국내 상용차 중 경차 혜택을 받는 유일한 경상용 승합·트럭형 차량인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최저 차량가격과 저렴한 유지비로 생계형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1991년 9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실적이 총 30만대를 돌파한 국내 최장수 모델 중 하나다.

한국GM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창원공장 생산물량의 국내 판매를 단종하겠다고 발표한 후 올 상반기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30.9% 대폭 증가했다. 판매가격은 승합형 다마스가 904만~946만원, 트럭형 라보가 753만~1019만원이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올해 12월31일을 마지막으로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을 중단하게 되지만 연말까지 차량 공급은 물론 향후 서비스와 부품 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출시 23주년을 맞아 8월 한달간 다양한 구입조건을 포함한 ‘다마스 라보 해피엔딩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한국GM 제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