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는 이랜드가 2009년 국내 패션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론칭한 SPA 브랜드로 이랜드의 또 다른 SPA 브랜드 미쏘에 이어 두 번째 일본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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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관계자는 “1, 2호점 개점을 기점으로 일본 내 SPA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색상을 갖춘 캐주얼 상품군과 특화된 비즈니스 상품군으로 차별화해 일본 캐주얼 SPA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이미 1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유니클로 등 글로벌 SPA 브랜드들의 치열한 각축장인 만큼 이랜드는 초기에 빠른 시장 진입과 매장 확산 추진을 위해 일본 유통공룡 7&I, 70여개의 쇼핑몰을 소유한 미츠이부동산 등과 상호 파트너십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스파오는 10대에서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카테고리별 비중을 남성캐주얼 40%, 여성캐주얼 35%, 잡화 10%, 비즈니스 상품군 15% 등으로 설계했다.
스파오는 이번 1, 2호점 동시 개점을 시작으로 2013년 3호점, 2014년 10호점, 2015년에는 30호점까지 확대해 갈 예정이다. 특히 내년 이후에는 핵심상권인 도쿄의 신주쿠와 하라주쿠에도 매장을 열기로 했다. 2015년 매출 목표는 1500억원이다.
이근석 이랜드재팬 지사장은 “스파오는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합리성있는 가격대라는 핵심역량을 가졌다”며 “여기에 일본은 엔저 영향으로 소비 심리까지 살아나고 있어 지금이 절호의 시장 진입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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