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천일고속(000650)이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 시외곽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천일고속은 전거래일보다 4450원(14.86%) 오른 3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시외곽 이전설이 제기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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