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교보증권은 18일 IT부품업체에 대해 대형사 보다는 실적 모멘텀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중소형사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최선호주로는 파트론(091700)과 루멘스(038060)를 꼽았으며 목표주가는 각각 1만5000원과 1만1000원을 제시했다.
박성민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 성장에 따른 모바일 제품의 성장에 비해 TV는 수요 부진에 따른 성장 둔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는 전반적인 부품 업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LED를 중심으로 한 TV 관련 부품은 선진 시장의 TV 판매 부진에 따른 성장 둔화 및 이에 따른 가격 경쟁 심화로 가동률 정체 및 단가 인하 압력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 부품주 하반기 큰 폭의 실적 개선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제한적인 성수기 효과로 삼성전기, LG이노텍과 같은 대형 부품주의 하반기 영업 실적은 TV 관련 부품군의 부진을 모바일 부품군에서 만회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따라 박 애널리스트는 "실적 모멘텀이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수 있는 중소형 부품주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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