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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런던올림픽 홍보대사에 베컴 선정

조태현 기자I 2011.05.04 08:30:56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전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장인 데이비드 베컴을 2012년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데이비드 베컴은 오는 2012년 12월까지 삼성전자의 런던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양한 광고와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 런던올림픽의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다.

권계현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 담당 상무는 "베컴이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사람이 올림픽을 즐기고 감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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