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올해 말까지 두원공과대학 파주·안성 캠퍼스에 100Mbps 속도의 무선인터넷(Wi-Fi) 존을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두원공과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들은 통신사나 스마트폰 종류에 상관없이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휴대폰, 스마트폰, 노트북, PDA 등으로 무료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두원공과대학 정보지원센터 박철호 소장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모바일 캠퍼스 활성화를 우선 추진하겠다"며 "향후 학사행정 및 학습 시스템도 모바일로 구현, U-캠퍼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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