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순원기자] 쌍용자동차가 정상화 기대감이 높아지며 7일째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7분 현재 쌍용차(003620) 주가는 전일대비 14.98% 뛴 4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은행은 쌍용자동차에 구조조정 비용 1300억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평택공장은 전날부터 생산을 재개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회생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신중한 투자를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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