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기자] NHN(035420)은 6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검색광고 매출이 1분기에 저점을 찍었고, 6월과 7월에도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평했다.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 들어 검색 매출이 회복세에 들어서고 있고 7월에도 양호한 수준"이라며 "휴가 시즌에 들어서는 8월에 얼마나 실적을 거둘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경기 회복에 따른 광고 회복이 전망되지만 아직 경기 전망이 불투명해 정확한 올해 검색광고 성장률은 예상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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