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피200 신규편입 종목 `혼조`

피용익 기자I 2008.06.03 09:18:14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3일 오전 증시에서 코스피200 지수 신규편입 종목들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형주가 강세인 반면 중소형주는 전반적으로 약세다.

오전 9시9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일대비 1.14% 상승한 6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패션(093050)은 2.34% 오른 3만600원을 기록중이고, STX(011810)는 1.91% 오른 8만100원을 기록중이다. 또 경방(000050)은 1.00% 상승한 15만1500원에 매매가 체결되고 있다.

이밖에 세원셀론텍(091090), 유니드(014830), 인디에프(014990), BNG스틸(004560), 후성(093370)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대경기계(015590)는 6.61% 하락한 5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화인케미칼(025850), 대한제강(084010), 한국기술산업(008320), 케이씨오에너지(011400)는 소폭 하락세다.

한편 이들 14개 종목은 오는 13일부터 코스피200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

▶ 관련기사 ◀
☞(투자의맥)코스피200 정기변경 편입 대형주 매수 기대
☞아모레퍼시픽, 2008 여성과학자상 후보 접수
☞아모레퍼시픽, 中지진피해 성금 기탁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