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위성 통신 기업 이리디움커뮤니케이션스(IRDM)와 광대역 위성 인터넷 기업 비아샛(VSAT)은 아마존(AMZN)의 경쟁사 인수 타진 등 우주 산업 가치 재평가 호재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정규장 개장 직후부터 대형 기술 기업들의 위성 통신망 확보 경쟁 보도에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내내 두 자릿수 오름세를 연출한 두 종목은 2일(현지시간) 오후2시46분 현재 이리디움커뮤니케이션스 주가는 전일 대비 12.66% 상승한 32.1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같은 시각 비아샛 주가는 15.23% 오른 52.1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아마존이 자체 우주 통신망 구축을 위해 글로벌스타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기존 위성 기업들이 보유한 주파수 대역 가치를 크게 높인 점이 주가 상승 핵심 원인이다.
브렌트 펜터 레이먼드제임스 애널리스트는 이리디움커뮤니케이션스가 보유한 주파수는 희소성이 커 대형 통신 사업자들 수요가 집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루이 디팔마 윌리엄블레어 애널리스트는 비아샛이 가장 많은 모바일 위성 주파수를 확보하고 있어 우주 네트워크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 우위를 점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