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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셰프 디저트까지" 신세계百, VIP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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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05.28 06:00:00

포인트로 스타 레스토랑 식사…‘포핸즈 다이닝’ 예고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과 손잡고 VIP 고객 대상 초프리미엄 미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VIP 라운지에서 스타 셰프 디저트를 단독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용 포인트를 활용한 프라이빗 다이닝, 포핸즈 미식 행사까지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과 미쉐린 스타레스토랑이 협업한 디저트 시식 이미지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는 오는 7월 30일까지 강남점 어퍼하우스와 전국 주요 점포의 트리니티 라운지에서 2025 미쉐린 가이드 서울 2스타 레스토랑 ‘알렌’의 서현민 셰프 디저트를 매주 수요일 한정 제공한다. 어퍼하우스에서는 ‘금귤 네쥬’, 트리니티 라운지에서는 ‘투인원 치즈 쇼콜라’가 제공되며, 금귤·벨기에 초콜릿 등 최고급 원재료로 제작됐다.

VIP 포인트를 활용한 프라이빗 다이닝 혜택도 강화한다. 라미띠에·권숙수·정식당 등 전국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9곳에서 20만 포인트 단위로 식사권을 사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국내 유일 3스타 ‘밍글스’와 1스타 ‘이스트’ 셰프가 협업해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포핸즈 다이닝’ 행사도 예정돼 있다.

신세계는 VIP 고객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만큼 초격차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신세계백화점 VIP 매출 비중은 45.3%에 달했으며, 2020년(30.9%) 대비 약 15%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강남점은 단일 점포 최초로 연매출 3조원을 돌파했으며,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VIP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미쉐린 가이드와의 협업을 통해 VIP 고객에게 더욱 품격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세상에 없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고급화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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