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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간 해당 업체 평균 매출 또한 전년비 약 70%가량 올랐다. 이외에도 지난 3월 ’반값가전‘ 브랜드 역시 신규 협력사 개발로 올해 수십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현재 신규업체 진입장벽을 낮춘 ‘조인어스 파트너스’ 입점 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자체브랜드(PB) 상품 몽골 수출’로 협력 업체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 생활·가전 부서는 협력사와 유통 환경 변화와 각종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선영 홈플러스 GM&가전 MD(상품기획) 차장은 “앞으로도 양사의 신뢰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품질의 가성비 좋은 생활·가전 상품군을 지속 출시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