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22대 국회 개원 후 두 번째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실시한다. 첫 번째 대표연설은 전날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했다.
추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민생입법, 연금개혁 등을 포함한 개혁이슈, 여야 협치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민주당이 주장하는 ‘25만 지원법’을 반대하며 국가재정 건전성의 중요성도 언급할 전망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약 40분간의 대표연설에서 ‘독재’라는 단어만 5차례 사용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향해 노골적인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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