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서퍼 천국 양양에 뜬다..고객 이벤트 개최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소비자 프로모션 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와 라구나비치에서 개최한다.

쉐보레는 12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 서퍼들의 성지인 양양 서피비치 펍&라운지 앞에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전용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13일에는 라구나비치에서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 전시 공간이 운영되는 양양 서퍼비치.(사진=쉐보레.)

의 광고모델인 허니제이와 홀리뱅, 스페셜 게스트 이동휘와 MC ㅤㅇㅞㅅ보이가 참여하는 풀파티를 개최한다.

서피비치에 마련되는 메인 전시장은 고객들이 신형 트레일블레이저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 및 포토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쉐보레는 행사 기간 중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만족을 더한다. 12일과 13일에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 13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라구나비치에서 열리는 트레일블레이저 파티 초대권을 제공한다. 14일과 15일에는 양양 서피비치 바에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시음권을 증정한다.

쉐보레 신형 트레일블레이저.(사진=쉐보레.)

또한 쉐보레는 행사 기간 내내 양양 서피비치에서 고객이 직접 트레일블레이저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카드를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을 거친 최신모델이다. 쉐보레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고객에게 선사하며 트레일블레이저가 만들어 온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