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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일광식당이란 상호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일광읍에서 유래했고, 일광읍은 일광해수욕장이 있는 푸른 바닷가 마을”이라고 했다. 이어 “일광읍이 일제 강점기 만든 행정구역이라는 ‘더탐사’의 엉터리 해석과 달리,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일광산’에서 유래됐다”며 “더불어민주당 당명의 민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민주에서 유래한 것인가”라고 했다.
그는 “삼라만상을 ‘죽창가’와 연결시키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그리고 ‘더탐사’ 같은 언론으로 지금 우리 사회는 불필요한 갈등과 혼란의 늪에 빠져 있다”며 “민주당이 공당이라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망국적 ‘죽창가’를 멈추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